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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단군릉에서 개천절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위원장이 분향하고 있다.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개천절기념행사가 3일 단군릉앞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인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단군민족통일협의회 회장인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강련학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중앙위원회 의장, 안경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먼저 단군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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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절 기념행사에는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했다.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이어 강철원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부회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그는 우리모두가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리며 개천절을 의의있게 기념하고있는것은 선군의 덕이라고 강조하였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며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겨레의 힘찬 진군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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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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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우리민족끼리 엄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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