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일산중학교 2학년 3회기 수업을 마쳤습니다. 1년을 지냈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았음을 확인하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평화로운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는 내용들로 만났습니다.

인상적인 학생들의 후기는

"약속에서 실수해도 되기가 있었는데, 이를 배웠음 "

"반에 친한 친구들과만 이야기하고 지냈는데, 다른 친구와도 친해질 수 있었음"

"평화로운 공동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긴 것 같음"

시험 기간 전 후로 바쁜 일정이었는데, 2학년 학생들에게 즐거운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서 친구들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이 더 쌓이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