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이 진행해 온 남북어린이우유나누기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기구로서 “함께나누는세상”이 정창영(전 연세대 총장), 정운찬(서울대 전 총장), 어윤대(고려대 전 총장), 신인령(이화여대 전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발기인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설립준비에 나섰다.

 

 즐거운 봉사(Voluntainment), 지도층의 사회적 책임(노블리스 오블리제)을 주요의제로 내세운 이 회의에서는 지역, 종교, 이념을 뛰어 넘어 주로 남북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일시 및 장소 일시: 2009년 7월 13일 (월) 오전 7시30분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중구 태평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