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저녁7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인도적 대북지원을 촉구하는 "대화와 소통" 모임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오재식 이사장님과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고문이신 이김현숙님이 인사말을 전해주셨으며, 사업계획 보고와 발족 선언문, 대정부 공개 질의서, 국제사회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화와 소통"에서는 현재 페이스릴레이 선언을 진행중에 있으며, 여러 매체와 수단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