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들의 사회정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취업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남북평화재단과 대우자동차판매(주)와 통일부 하나원은 새터민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 하반기 대우차 정비직원 채용모집에 많은 새터민분들이 지원하였으며, 6월 16일과 17일 분당, 사상(부산), 제주지역에서는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공정한 면접절차를 거쳐 모두 23명이 채용되었습니다.

채용이 결정된 새터민분들은 더 이상 취업에 대한 불안과 좌절감이 없을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배워 회사의 당당한 일원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갈 것입니다.

남북평화재단은 이 사업이 남북사회가 서로 아우르는 그날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경험이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진은 새터민들이 해당 정비사업소 현장투어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