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여성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7월 2일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잠보에서는 남북평화재단 창립총회 기념 제8회 통일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남북평화여성회 회원 분들이 참석하여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마음을 다졌습니다.

또한 최옥(한민족대안학교 교감) 선생님의 '남과 북 그 하나 됨을 위하여' 란 주제의 강연은 남북평화여성회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지침이 되었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남북평화여성회의 창립과정과 의의에 대한 공유를 하고 임원진과 실행위원 선출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하반기 사업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처음처럼’ 

남북평화여성회는 이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남북평화여성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남북평화여성회 창립기념 제8회 통일마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남북평화여성회 창립기념 제 8회 통일마당-

▣ 제목

  남북평화여성회 창립기념 제 8회 통일마당

    ‘남과 북의 여성, 그 하나 됨을 위하여’ -새터민 여성에게 듣는다-

▣ 내용

  : 남북평화여성회 창립 절차 진행 -> 정관 공유, 임원 선출

  : 창립의 의의를 다지는 강연 

▣ 취지

- 남북평화재단 창립 이후 1년 여 동안 10 여 차례 비정기적인 모임을 가졌던 남북평화여성회가 정식으로 창립을 선언하고 이후 주체적인 활동에 나섬을 알리는 자리

- 창립에 필요한 절차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회원으로의 소속감을 다짐

- 이후 활동에 의의를 가질 수 있는 강연을 듣고 모임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 

▣ 일자

 : 2008년 7월 1일 화요일 

▣ 장소 및 시간

 : 프레지던트 호텔 18층 연회식당 잠보 / 오전 10시 30분  

▣ 참가자 : 총 40여명

▣ 프로그램 세부 내용

- 등록

- 인사 나눔, 노래로 한마음 되기

- 환영의 말씀

- 강연 / 최 옥 선생 “남과 북의 여성 그 하나 됨을 위하여”

- 질문과 대화의 시간

- 창립총회

 1. 환영의 인사

 2. 임시의장 및 임시 서기 선출

 3. 개회선언

 4. 임원 선출

   ( 회장 : 방윤자 / 부회장 : 송춘애, 정희화 / 총무 : 박명희 / 서기 : 김필순

     회계 : 진영주 / 감사 : 서순애 백경자)

 5. 실행위원 선출

   ( 위의 임원 8인과 육수경, 함영란, 양덕자, 김희숙, 김은애, 한명희, 이경희, 김정만)

 6. 신임임원 인사

 7.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8. 기타 안건

 9. 폐회

- 평화의 식사, 우애다지기

-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