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안양 만안초 선생님들과 6회 연수 중 2회차 '비폭력 대화와 공감 실습' 2시간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좀 더 연결되면서도 서로 원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들을 하시던 터라, 배워서 실제 교실에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기대들이 있으셨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판단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 잘 듣는다는 것, 그리고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맞이한다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보게 되신다는 이야기들을 나눈 것도 소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