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대표발기인 모임으로 시작된 “함께나누는세상”은 7월 31일(금) 오전 11시 인천항에서 처음으로 북녘어린이 우유보내기 출항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북녘어린이 우유 보내기는 지난 3월부터 “남북어린이에게 건강을, 남한농가에 희망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매 월 1 - 2회 씩 1컨테이너 분량의 우유와 분유를 북측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함께나누는세상“의 대표발기인들과 공동대표단이 남북평화재단 후원회원 및 단체회원들이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함께나누는세상“은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우유를 통해 북녘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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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09년 7월 31일(금) 오전 11시

○ 장소: 인천항 제1부두 (영진공사C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