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7일에 (주)신세계(구학서 회장)가 북녘 어린이에게 4만팩의 우유를 보냈습니다. (주)신세계는 총 4회를 약정, 이번에 보내는 물량이 세 번째이며, 희망출항식을 개최하지는 않았지만 분기별로 꾸준하게 우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신세계는 특히 어린이재단과도 협력하여 어린이재단에서 보내는 빵과 매칭하여 우유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따로 출항식을 열지는 않았지만 연 1회 이상 약정하여 우유를 보내는 기업으로는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4회), 대우증권 사회봉사단(2회),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2회) 등이 있습니다.

북녘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