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토) 사회복지사의 꿈을 가진 멘티들이삼양복지관에 방문하여 봉사하고 기관탐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기 연세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하늘씨앗 지역아동센터 멘토 멘티들은 8주차 프로그램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를 맞아 사회복지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멘티를 위해 멘토들의 제안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상영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오후에는 최윤숙 과장님의 복지관소개 및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듣는 등 의미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티들은 '우리 지역에 이런 복지관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며 '시간이 되면 봉사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또한 다른 꿈을 가지고 있는 멘티들도 '나의 꿈이 사회를 돕는 일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고 느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날 기관탐방에는 방선진 사업팀장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