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에 이어 연대신촌의 2차 오리엔테이션을 3월 12일(화) 오후 6시, 연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가졌습니다.

수강신청 변경 등이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 멘토링에 함께 할 대학생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한인철 사무총장의 함께나누는세상 소개와 멘토들이 활동할 기관 배정, 멘토 조모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고와 생활을 이해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는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이해'라는 주제로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김신애 선생님이, '청소년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왕중 안현자 선생님이 강의해주셔서 대학생 멘토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연대신촌은 3월 16일(토)에 각 기관을 방문하여 멘토-멘티 첫 만남을 갖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학기 연대신촌은 64명의 대학생 멘토가 128명의 청소년 멘티들과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