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은 정부와 대기업, 민간단체들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새터민 사회정착 지원사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새터민정착지원위원회’ 를 설립하였습니다.

8월 29일 (금) 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준비회의에서는(준비회의 참석자: 김영주, 이동영, 정의선, 김봉수, 최준수, 최경수)

 위원회 설립을 정식 표명하고 그동안 경과보고와 함께 추진방향, 과제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새터민정착지원위원회’는 임원들을 선출하고 구체적인 운영방향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운영방안 중 중요한 것은 새터민의 정착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시스템, 그리고 정부, 민간단체, 새터민 채용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와 역할에 관한 합의가 재삼 확인된 것입니다. 정착지원위원회 설립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새터민 정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새터민정착지원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참고 

‘새터민정착지원위원회’조직구성 

위원장   : 정의선 목사(종로구 인사동 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부위원장 : 안상운  (변호사)

부위원장 : 김봉수

서기     : 이동영 (대우자판 부장)

위원     : 김임태 (하나원 직업진로 담당)

위원     : 김기호 (대우자판 부장)

위원     : 최준수 (남북평화재단 사무총장)

실무     : 최경수 (남북평화재단 교류사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