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7
서클타임 3
서클타임 1,2,3이 총 2번 이뤄졌습니다. 2014년 연구진들이 꾸려지고, 매뉴얼이 나오기까지 여러 노고가 있습니다. 그 후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소개 워크숍이 필요할까? 누가 워크숍에 오실 수 있을까?
염려와 걱정이 무색할 만큼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 만큼 사회, 학교, 교회 현장에서 서클타임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험합니다. 워크숍에 원근각지에서 영호남화합까지 이뤄주시며 서클타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정의와 왕따같은 무거운 주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탐구하는 과정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여름 서클 타임 집중 워크숍과 하반기에 서클타임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뵈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