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말, 북녘 말, 아름다운 우리말

남북평화재단 13회 통일마당에 오세요!

언어와 음식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 습성이고 문화입니다.

아직도 남과 북의 말이 통하고 언어가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서로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번 통일마당에서는 분단 후 남과 북의 언어는 어떻게 달라지고

어떻게 발전 해 왔는가를 살펴보고 언어를 통한 동질성을 찾아 가려합니다.

같은 언어가 평화이고 통일입니다.

일 시 : 2009년 4월 21 일 (화) 오후 5시

장 소 : 함춘회관 (대학로 서울의대 동문회관)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100미터)

주 제 : 남녘 말, 북녘 말, 아름다운 우리말

       - 남과 북의 언어 그 차이를 알아본다 -

강 사 : 한용운『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편찬실장

문 의 : 02-6261-0615 (교류시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