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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한국 민주화 운동의 거목 박형규 목사의 ‘통일·평화’
글쓴이 :      날짜 : 10-05-07 11:31     조회 : 1398    
링크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23… (296)
한국 민주화운동사에서 박형규란 이름을 빼놓으면 퍼즐이 맞춰지지 않는다. 그럴 만큼 그의 발자취는 실로 큼지막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것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사회 부조리나 부정부패 같은 것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은 채 평범한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던 30대 후반의 박형규 목사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은 4·19 혁명일이었다. 때마침 경무대(지금의 청와대) 근처 궁정동에서 결혼식 주례를 마치고 나오던 길에 총소리와 함께 피 흘리는 학생들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들것에 실린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선 십자가에서 피 흘리는 예수를 떠올렸다.

그때 그는 한국 교회가 죽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인생의 모토가 된 세계적인 신학자 칼 바르트의 말이 불현듯 솟아올라 ‘교회로 하여금 교회 되게 해야 한다’는 숙제를 스스로 짊어졌다. 한평생 길 위에서 실천하는 신앙을 펼치는 그의 삶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의 회고록 제목이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로 정해진 것도 그런 까닭이지 싶다.

박 목사는 반독재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여섯 차례나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대표적인 게 1973년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 사건’이었다. 10월 유신이 선포된 바로 이듬해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박정희의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플래카드와 전단을 배포하기로 했지만 실패했다. 그럼에도 박 목사는 기획한 사람들과 함께 ‘내란예비음모죄’로 기소됐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민주화 투쟁사건에는 그의 이름이 빠지지 않는다. 전두환 정권 때 박 목사의 항쟁은 더욱 지칠 줄 몰랐고, 마침내 절정에 올랐다. 그가 담당하던 ‘서울제일교회’를 와해하려는 정권의 계략으로 말미암아 끝내 길거리로 나서야 했다. ‘용공목사’ ‘빨갱이’로 몰리면서 당한 고초로도 그의 신념은 꺾이지 않았다. 6년간 ‘노상 예배’를 이어가며 국제적으로 유명해진 ‘비폭력 민주화 운동’을 실천하는 동안 분수령을 이룬 6월 항쟁으로 독재 권력의 항복을 받아내고야 말았다.

올해 미수(88세)의 고령임에도 통일·평화 운동의 끈을 놓지 않고 남북평화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인간의 영적인 구원과 사회적 구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통일되어 있음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함께 민주화투쟁을 벌여온 동지들의 권고에 못이겨 구술한 회고담을 신홍범한겨레신문 논설주간이 정리한 것이다. 정리자가 후기에 썼듯이 영성생활과 숨겨진 일화가 아닌, 개인사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인권운동사여서 한층 값지다. 책이 4·19혁명 50주년 되는 날에 맞춰 세상에 나온 것도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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