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금) 오후 3시 인천항 제1부두에 정박한 트레이드포츈 앞에서 '함께나누는세상'은 친환경기업인 (주)서원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출항식을 가졌습니다.

 1컨테이너 비용인 1,500만원을 전달한 리출선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남북관계가 경색되었지만 이런 조그만 희망의 불씨가 커서 남북의 화해가 이뤄지고 평화가 정착되어 통일이 이루어지기까지 인내하고 참여하기를 바랬습니다.

 이어  북녘 어린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글이 낭독되였으며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