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재단이 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올 해,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고 한반도에 평화를 기원하는 후원의 밤 및 평화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이에 따라 11월 8일 기독교회관 2층에서 남북평화재단 5주년 후원의 밤 및 평화를 밝히는 랜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실무적인 문제로 갑작스런 장소변경이 있었지만,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이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1부는 후원의 밤으로 진행이 되어, 한국연 상임이사님의 사회로 김영주(NCCK총무)와 정창영(전 연세대학교 총장, 함께나누는세상 상임대표)의 축사와 재단 5주년 영상, '북녘 희망의 등불 만개 밝히기'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의 프레진테이션을 통해 연말까지 목표모금액 1억원을 잡은 '북녘 희망의 등불 만개 밝히기'를 소개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민중가요 밴드), 강허달림(가수), 이한철(가수)의 공연이 있었으며, 회원분들의 호응에 가수와 관객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 후원의 밤에는 보다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녘 희망의 등불 만개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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