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 '함께나누는세상'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7일 '손범수의 톡톡 콘서트'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 김영주 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서유석(방송인), 김유미 홍보대사(탤런트), 지승룡 친선대사(민들레영토 대표), 이기욱 미국서부지회 사무총장 등 함께 나누는 세상 관계자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내빈, 후원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의 콘서트는 상임대표와 홍보대사의 미니 토크쇼와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졌습니다.

 또 공연을 위하여는 퓨전타악그룹 들소리, 한국적 마임니스트 조성진, 락(樂)피아노 리한, 인디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등이 참여해 함께 나누는 세상 창립 1주년을 축하하며 열정적이고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김유미 홍보대사는 북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였고 모든 관객이 객석에서 일어나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면서 통일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1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애쓰신 분들과 지원해주시고 광고로 협찬해주신 기관, 참석해주신 후원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손범수의 톡톡 콘서트는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