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감수성교육은 원으로 둘러 앉아 그룹으로 하는 창조적이고 독특한 학습 구조 행태이다. 이는 말하고 듣고, 생각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서로 영향을 주는 데 있어 정서적으로 안전하고, 신뢰하며 비난하지 않는 환경을 창조한다. 이를 통해 자기 긍정과 확신 그리고 돌보는 배움 공동체를 형성하여 정서적, 사회적 그리고 개인 간의 발달에 공헌한다.

이 시간은 치유 자체를 위한 것은 아니고 알아차림의 기술을 익히게 된다. 여기에는 뭔가 문제가 되는 것을 고치거나 분석하는 교육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의 경험에 있는 정서적 발전과 돌봄을 실천한다.

* 일시 : 2월 25일(월)~26일(화) 오후 3시~ 6시

* 장소 : 원주제일감리교회

* 대상 ; 청소년 50여명

* 내용 : 자아존중, 다양성과 차이이해, 협력, 의사소통